청남들이 이끌도록 한다

우리가 모두 그렇듯이, 청남들은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느껴야 한다. 그들은 여러분의 신뢰를 느껴야 하며 의미 있는 책임을 맡을 필요가 있다. 자신의 신권 책임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청남들은 세상일에 압도될 가능성이 더 높다. 여러분은 말씀과 모범으로 청남들에게 신권 봉사와 지도력 원리를 가르쳐야 하며, 무엇보다도, 그들이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게 해야 한다.

여러분은 신뢰와 높은 기대치에 대해 잘 소통했던 지도자를 기억하는가? 그 지도자의 신뢰와 기대치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주님께서 “너는 내 아들이니라. … 나는 네가 해야 할 일을 갖고 있도다”라고 말씀하셨을 때,(모세서 1:3~4, 6) 모세는 어떤 느낌이었을까? 청남들이 이 사업에 그와 같은 부름을 받았다고 느끼도록 우리는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청남들에게 신뢰를 표현하고, 그들이 공헌할 만한 기회를 찾아보고, 기대하는 바를 명확히 알려 준다.

  • 청남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할 기회를 찾아 그들에게 봉사하는 법을 배우도록 돕고, 그들이 직접 가르치고 이끄는 기회를 준다.
  • 『지침서 제2권』 19.2.에 설명된 대로 아론 신권 지도자들에게 부름을 준다. 그들에게 그들의 책임을 가르치고, 후속 모임을 계획하여 보고를 받는다.(『지침서 제2권』, 8.3.1 참조)

기회가 닿을 때마다 청남들을 가르친다.

  • 말씀과 모범으로 청남들에게 신권 봉사와 지도력의 원리를 가르친다. 청남들이 미래에 맡게 될 지도자로서의 책임을 위해 그들을 준비시킨다.
  • 청남들에게 아론 신권의 권능과 의무에 대해 가르친다.
  • 청남들에게 한 사람에게 성역을 행하고 그 사람을 구조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 청남들이 의제를 준비하고 모임을 진행하도록 돕는다.
  • 청남들에게 영감받은 공과를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 청남들이 성신을 인식하고 계시를 받는 방법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 부름을 주는 일, 회장단 모임, 성역 방문, 정원회 모임, 활동 등은 모두 지도력의 원리를 배우는 기회가 된다.
  • 정기적인 회장단 모임은 청남들이 그들이 속한 정원회에서 효과적인 지도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우리의 어린 아론 신권 지도자들에 대해 이렇게 말씀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그들의 능력은 과소평가하고 그들의 경험은 과대평가합니다.”(“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전 세계 훈련 방송, 2016년 11월 5일], broadcasts.ChurchofJesusChrist.org) 이 말씀은 청남들이 그들의 잠재력을 깨닫도록 돕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한다고 가르치는가?

추가 자료

청남들이 가족, 교회, 지역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봉사를 이해하고 이에 참여하도록 우리는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