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디 존스 자매
조이 디 존스 자매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열세 번째 본부 초등회 회장이다. 초등회는 11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한 교회 조직으로, 100만 여 명의 어린이들이 소속되어 있다. 존스 자매는 오리건주 더 댈러스에서 알도 하먼과 엘리너 아델리아 엘즈워스 하먼 슬하에 태어났다. 부모인 알도 하먼과 엘리너 하먼은 “아주 활동적이고 겸손하며 헌신적인” 교회 회원으로 그 지역에서 “교회를 세우고 강화하는 데 앞장선 개척자”였다.
존스 자매는 브리검 영 대학교 재학 시절, 남편인 로버트 비 존스를 만났다. 두 사람은 1974년 8월 유타 맨타이 성전에서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과 딸 셋 등 결혼한 자녀 다섯을 두었다. 존스 부부는 텍사스, 오리건, 캘리포니아 및 유타에 살았다.
존스 자매는 젊은 시절 오리건주 동부에 있는 레드먼드 항공 본부에서 미국 산림청 소속 운항 관리원으로 근무하며, 미 북서부 지역 산불 진화를 위해 삼림 소방대원 및 진화 소방대원을 파견하고 장비 등을 배치하는 일을 했으며, 프로보에 있는 연방 청사에서 행정보좌관으로도 근무했다. 또한 의료보조인 교육을 받고 프로보에 있는 피부과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존스 자매는 BYU에서 가족 생활을 전공하여 준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존스 부부는 캘리포니아주 산타로사에서 14년 동안 살았으며, 그곳에서 그녀의 남편은 척추교정병원(카이로프랙틱 클리닉-chiropractic clinic)을 개업했다. 존스 부부는 큰 아들이 BYU에서 공부하고 선교 사업에 나가기 위해 집을 떠날 준비를 하자 자녀들이 대학과 선교 사업을 마치는 동안 그들과 조금 더 가까이 있고자 캘리포니아에서 유타주 드레이퍼로 이사했다. 드레이퍼는 존스 형제의 조상들이 지역 사회를 건설하고 안정시키는 데 일조했던 지역이다. 존스 자매는 2009년 유타 드레이퍼 성전 일반 공개 진행을 도왔으며, 이는 “자신과 가족들의 삶에서 계속되는 축복”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교회에서 와드 및 스테이크 초등회, 청녀, 상호부조회 등의 조직에서 다양한 부름을 통해 여러 차례 지도자로 즐겁게 봉사해 왔다. 그녀는 거의 6년 동안 본부 초등회 임원으로 봉사했다. 교회 복지 활동에 자원봉사하는 것을 좋아하는 존스 자매는 이렇게 말한다. “봉사를 할 때 저는 마음속 깊이 기쁨의 노래를 부릅니다.”
그녀는 손주들과 시간을 보내고, 성전 및 가족 역사 사업 하는 것을 좋아하며, 요리와 영양에 관심이 많으며, 하이킹과 캠핑을 좋아한다.
연차 대회 말씀

성명 조이 디 존스
출생
출생지 더 댈러스, 오리건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