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나 장로, 영국에서 그리스도께 나아오라는 가르침을 전하다

제공: 조슈아 퍼키, 교회 잡지

  • 2011년09월07일

십이사도 정원회의 베드나 장로는 이틀 동안 영국 레딩에 머무르면서 영국 레딩 스테이크 센터에서 열린 여러 모임과 대회에서 선교사, 청년 독신 성인 및 일반 회원들에게 말씀했다.

부인 수잔 자매, 칠십인인 제럴드 장 코세 장로 부부가 베드나 장로를 동반했다.

2011년 9월 3일 토요일, 베드나 장로와 코세 장로는 맨 먼저 런던 남 선교부 선교사들을 만났다. 그날 오후 두 사람은 감독과 스테이크 회장들과 함께 복합 스테이크 신권 지도자 모임을 가졌다.

신권 모임에서 베드나 장로는 자신이 배운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즉, 우리는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나아오도록 영향력을 발휘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전했다.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일이야말로 베드나 장로가 말한 “개심의 진주”인 것이다.

“그리스도를 향한 개심과 신권을 영화롭게 하는 일, 그리고 계시에 중점을 둔다면 우리는 [개심이라는] 진주를 구성하는 필수 요소에 시간을 바친 셈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들이 세 번째로 가진 모임은 복합 스테이크 청년 독신 성인 대회였다. 그 지역 주위에 사는 약 900명에 이르는 청년 독신 성인들이 레딩 스테이크 센터를 가득 채웠다. 그 모임에서 독신 성인들은 베드나 장로에게 직접 질문하는 기회를 얻었다.

베드나 장로는 참석한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계시와 인도, 그리고 응답을 받을 수 있게 생활하라고 권유했다. 이는 빨리 오지는 않겠지만, 때가 되면 분명히 올 것이라고 베드나 장로는 말했다.

“우리는 이야기를 듣고 나누며 토론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이 깊이 탐구하고, 진리에 목말라하며, 물어보고, 찾아보며, 문을 두드리기를 바랍니다. 여러분께 주어지는 응답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옵니다.”

다음날인 9월 4일 일요일, 베드나 장로는 다시금 베드나 자매와 코세 장로 내외를 동반한 가운데 영국 레딩 스테이크 대회를 감리했다. 1,000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한 이 대회는 많은 인파를 수용하기 위해 현지에 있는 한 극장에서 열렸다.

먼저 비회원들에게 말씀하면서 베드나 장로는 교회 역사와, 교회 이름의 기원, 권세가 누구로부터 왔는가를 설명했다.

그런 후 그는 곧장 회원들에게 선택의지와 속죄에 따른 축복을 강조하는 말씀을 했다.

베드나 장로는 앨마서 26장 12절에 있는 ‘그의 능력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라는 성구를 인용하며 말씀했다. “이 말씀은 비단 장로 정원회 회장이나 감독, 또는 스테이크 회장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이 필멸의 삶에서 영생을 위한 준비를 하게되는 교훈을 배울 것이라고 믿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