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역사
대한민국: 연대기


“대한민국: 연대기”, 『세계사: 대한민국』(2021)

“대한민국: 연대기”, 『세계사: 대한민국』

대한민국: 연대기

1921년 1월 • 한국십이사도 정원회의 데이비드 오 맥케이 장로와 휴 제이 캐넌이 전 세계를 여행하던 중 한국을 거쳐 갔다.

1927년 9월 20일 • 하와이김재한이 해외에서 침례를 받았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침례를 받은 사람으로 알려졌다.

1945~1947년 • 한국미군에 복무 중인 후기 성도들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교회 모임을 열었다. 이 군인들은 후에 한국인 친구들을 모임에 초대하여 말씀을 하게 했다.

1948년 • 한국한반도에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북한)과 대한민국(남한)이라는 두 개의 정부가 세워졌다.

1950~1953년 6월 • 남한과 북한한국 전쟁 중 미군에 복무한 또 다른 후기 성도들이 한국에서 예배를 드리고 복음을 나누었다.

1952년 • 대한민국대한민국 최초로 초등회가 조직되었다.

1952년 8월 3일 • 대한민국 부산미국 유학 시절에 교회에 들어온 김호직이 귀국한 뒤, 한영희, 이성자, 김태환, 김영숙이 송도 앞바다에서 침례를 받았다.

1953년 11월 28일 • 부산부산 도심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베이스 채플 집회소가 파괴되어 기록이 소실되었고 약 300명의 성도 및 친구들이 주중 활동을 하는 데 차질이 생겼다. 일요일 모임은 포트 채플에서 계속되었으나 참석률은 낮았다.

1954년 2월 • 대한민국 서울최초의 한국어 주일학교가 조직되었으며, 김호직이 교육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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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헌납

1955년 8월 2일 • 서울

십이사도 정원회의 조셉 필딩 스미스 장로가 복음 전파를 위해 대한민국을 헌납했다. 그는 또한 한국 최초의 지방부를 조직했다. 서울과 부산에 한국어를 사용하는 지부도 이 지방부에 소속되었으며, 지방부 초대 회장은 김호직이었다.

1956년 • 대한민국이영범이 한국에서 최초로 전임 선교사가 되었다.

1957년 4월 11일 • 서울교회가 김호직 지방부 회장의 도움으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법적 인가를 받았다.

1957년 8월 25일 • 부산과 서울부산에서 남부 지부 상호부조회가 조직되었으며, 초대 회장은 김도필이었다. 서울에서도 상호부조회가 조직되었다.

1962년 • 대한민국몰몬경 제3니파이 번역본이 한국어로 출간되었다. 몰몬경 한국어 완역본은 1967년에 출간되었다.

1962년 7월 • 대한민국한국 선교부가 조직되었다.

1963년 • 대한민국한국어로 된 최초의 후기 성도 찬송가 단행본이 출간되었다.

1963년 3월 3일 • 대한민국한국 지방부 상호부조회가 조직되었다.

1965년 • 대한민국스펜서 제이 팔머 선교부 회장이 세심하게 보존된 한국의 계보 기록을 연구하기 위해 한국 선교부 계보위원회를 조직했으며, 위원들을 임명해 그 업무를 담당하게 했다.

1966년 1월 2일 • 대한민국회원과 선교사들이 교회에 관한 30분짜리 텔레비전 연속 방영물 중 첫 화를 선보였다.

1966년 9월 10일 • 서울교회에서 건축한 대한민국 최초의 집회소인 서울 동 예배당이 헌납되었다.

1967년 4월 •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박윤순과 이호남이 한국인 부부 최초로 산 자를 위한 성전 인봉 의식을 받았다.

1968년 5월 • 대한민국KBS 라디오에서 몰몬 태버내클 합창단의 주간 라디오 방송인 ‘음악과 진리의 말씀’을 한국어로 번역된 메시지와 함께 방송하기 시작했다.

1970년 8월 • 하와이 라이에한국 성도들이 첫 번째 단체 성전 여행을 떠났다.

1972년 9월 • 대한민국이호남의 지휘 하에 종교 교육원 프로그램이 한국에 도입되었으며, 403명의 학생이 등록했다. 1975년 말, 2,000명 넘는 학생이 한국에서 세미나리 및 종교 교육원 반에 참석했다.

1973년 3월 8일 • 서울아시아 본토의 첫 번째 스테이크인 한국 서울 스테이크가 조직되었다. 초대 회장은 이호남이었고, 스테이크 축복사는 김종균이었다.

1975년 7월 1일 • 부산한인상과 그의 아내 이규인이 새로 조직된 한국 부산 선교부를 감리하도록 부름받았다. 그는 선교부 회장으로 봉사한 최초의 한국인이었다.

1975년 8월 15~17일 • 서울교회 회장인 스펜서 더블유 킴볼이 처음으로 개최된 한국 지역 대회를 감리했다. 13명의 총관리 역원과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인 바바라 브래드쇼 스미스가 이 대회에 참석했다. 이 대회에서 킴볼 회장은 한국 성도들에게 아시아 최초의 성전인 도쿄 성전 건축 계획을 발표했다.

1977년 • 대한민국 충북처음으로 전국 청년 성인 대회가 열렸다.

1978년 • 대한민국한인상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십이사도 정원회의 지역 대표로 부름받았다. 1991년에 그는 칠십인 제이 정원회에 부름받았다.

1979~1986년 • 대한민국서울, 부산, 광주, 청주, 대구, 전주에서 스테이크가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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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울 성전

1985년 12월 14~15일 • 서울

제일회장단의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이 한국 서울 성전을 헌납했다.

1988년 • 서울동작 와드가 하계 올림픽에 출전한 후기 성도 선수들을 위해 우정의 밤을 개최했다.

1990년 • 서울박병규와 이영지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성전 회장 및 메이트론이 되었다.

1991년 • 대한민국교회 회원 수가 6만 명을 넘어섰다.

1997년 7월 6일 • 대한민국한국 성도들이 북한 주민들을 위해 특별 금식에 참여하고 대한적십자사로 보낼 기부금을 헌금했다. 교회는 헌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2000년 • 솔트레이크시티서울 영동 스테이크 회원들이 새로운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연차 대회에 참석했다. 한국의 다른 스테이크들도 나중에 비슷한 형태로 방문했다.

2005년 • 서울교회 회장인 고든 비 힝클리가 한국 교회 50주년 축하 행사에 함께했다. 몰몬경,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의 새로운 번역본이 발간되었다.

2007년 • 대한민국교회 회원 수가 8만 명을 넘어섰다.

2011년 • 대한민국교회는 각 시와 도에서 토지 재개발에 착수할 것을 예상하여, 집회소의 절반 이상을 폐쇄하고, 스테이크와 와드들을 통합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평균적으로 이전 회중 규모의 두 배에 달하는 회중이 새로 생겨났다.

2017년 11월 25일 • 대한민국 포항헬핑핸즈 자원봉사자들이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이재민에게 음식과 매트리스를 전달했다.

2018년 2~3월 • 대한민국 평창교회 회원과 선교사들이 2018년 동계 올림픽을 지원하기 위해 헬핑핸즈센터에서 다음과 같은 활동을 벌였다. 통역 봉사, 가족 활동 진행, 다과 제공, 올림픽 실황 중계, 가족 역사 탐구 활동 진행.

2018년 5월 26일 • 대한민국제1회 도움의 손길 한국 봉사의 날에 전국에서 3,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2018년 7월 31일 • 대한민국한국어 성경(개역개정판)을 복음 자료실 앱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