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이야기
아기 모세


“아기 모세”, 구약전서 이야기(2022)

“아기 모세”, 구약전서 이야기

출애굽기 1~2장

아기 모세

이스라엘 백성의 미래 지도자를 보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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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을 바라보는 바로

야곱의 가족은 애굽에서 그 수가 아주 많아졌어요.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이라 불렸어요. 애굽의 왕 바로는 언젠가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너무 많아져서 애굽을 빼앗는 것은 아닌지 겁이 났어요. 그래서 그들을 노예로 만들어 버렸어요.

출애굽기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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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내려다보는 군인들

그리고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에서 새로 태어난 남자 아기는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어요. 이스라엘 가족들은 매우 걱정했어요.

출애굽기 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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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 있는 요게벳과 미리암 그리고 아기 모세

요게벳이라는 이스라엘인 어머니는 새로 태어난 자기 아들을 구할 방법을 생각했어요. 그녀는 아기를 바구니에 넣어 나일 강의 키 큰 갈대 사이에 숨겼어요. 아기의 누나인 미리암이 아기가 안전한지 보고 있었어요.

출애굽기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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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모세를 들고 있는 바로의 딸

강에서 목욕하던 바로의 딸이 바구니를 발견했어요. 그녀는 힘없는 이스라엘 아기가 울고 있는 것을 보고는 자기 아들로 키우고 싶어 했어요. 미리암은 바로의 딸에게 가서 이 아기를 돌봐줄 이스라엘 여인을 데려와도 좋은지 물었어요.

출애굽기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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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의 딸, 요게벳, 미리암, 아기 모세

미리암은 엄마인 요게벳을 바로의 딸에게 데려왔어요. 바로의 딸은 요게벳에게 아기를 돌봐달라고 하며 돈을 주었어요.

출애굽기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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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의 딸, 요게벳, 모세

이스라엘인 아기는 무럭무럭 자랐어요. 바로의 딸은 그를 자기 아들로 키웠어요. 아이에게 모세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지요.

출애굽기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