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웨더포드 티 클레이튼 장로
May 2016


웨더포드 티 클레이튼 장로

칠십인 총관리 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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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더포드 티 클레이튼 장로

웨더포드 티 클레이튼 장로는 봉사할 기회에 더없이 감사하다. 그에게 주님의 사업은 최우선 사항이다. 그는 사람들을 매우 사랑하며 가족에게 강한 유대감을 느낀다.

클레이튼 장로는 이렇게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덕분에 우리는 모두 집으로 모일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먼저 가신 분들의 영향력을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그분들 역시 현재 살아 있는 사람들처럼 실재하십니다.”

1952년 3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휘트니 클레이튼 2세와 엘리자베스 터치스톤 클레이튼에게 태어난 클레이튼 장로는 청소년 시절 가정 복음 교육에 관한 강한 간증을 얻었다. 그는 열두 살 때 한 가정 복음 교사의 노력으로 가족과 함께 신성한 복음 성약을 받아들였고, 1964년에 당시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던 해롤드 비 리 장로에 의해 가족이 솔트레이크 성전에서 인봉되었다.

클레이튼 장로는 주님께서 자신을 봉사하도록 준비시키셨던 방법을 생각하며 자신은 종종 다른 사람들의 모범으로 영감을 받았다고 말한다. “저는 친구들과 가족들이 삶을 주님께 바치고 주님께 드리는 봉사에서 기쁨을 찾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는 캐나다 불어 선교부에서 봉사를 마친 후 유타 대학교에 다녔고 그곳에서 리사 토마스를 만났다. 그들은 1976년 3월 16일에 솔트레이크 성전에서 결혼했고 슬하에 다섯 자녀를 두었다.

클레이튼 장로는 학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유타 대학교에서 의과 대학원을 마쳤다. 1985년부터 2013년까지는 개인 병원에서 산부인과 의사로 일했으며, 이후 캐나다 토론토 선교부의 회장으로 봉사하도록 부름받았다.

그는 와드 선교 책임자, 복음 교리반 교사, 청남 회장, 가족 역사 상담자, 청소년 주일 학교 교사, 감독, 고등평의원, 스테이크 회장단 보좌, 그리고 스테이크 회장으로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