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난민 구호: ‘나그네 되었을 때’
May 2016


난민 구호: “나그네 되었을 때”

제일회장단의 승인을 받아 본부 상호부조회와 청녀회, 그리고 초등회 회장단은 모든 연령의 여성들에게 “나그네 되었을 때”라는 제목의 구호 활동을 통하여 그들의 이웃과 지역 사회에 있는 난민들에게 봉사를 베풀도록 권유하고 있다.(레위기 19:34; 마태복음 25:35 참조)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인 린다 케이 버튼 자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가운데는 우정과 멘토링, 그리고 그리스도와 같은 다른 사랑과 봉사로 축복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봉사를 베푸는 것은 복음의 근간이 됩니다.

저는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히브리서 13:2]라고 말하는 경전 구절을 떠올렸습니다. 우리는 자매님들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봉사할 기회를 찾고, 믿을 만한 지역의 공동체와 시민 단체를 지원할 방법을 찾도록 숙고해 보실 것을 권고합니다. IWasAStranger.lds.org에서 도움이 될 만한 제언을 찾아볼 수 있으며, 나누고 싶은 경험이 있다면 IWasAStranger@ldschurch.org로 이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나그네 되었을 때”와 관련해서 3월 말에 스테이크, 와드, 지부 평의회 앞으로 제일회장단 서한이 발송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지도자를 위한 지침도 주어졌다. 서한은 이렇게 권고한다. “자매들은 시간과 상황이 허락할 때에 이 구호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며, 그리하여 그 누구도 ‘가진 힘보다 더 빨리 달음질’하지 않고 ‘모든 일은 반드시 질서 안에서 행해’질 수 있게 해야 합니다.(모사이야서 4:27)” 2015년 10월 27일자 제일회장단 서한 역시 모든 회원은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그리스도와 같은 봉사를 베풀도록 권고한 바 있다.

본부 상호부조회, 청녀회, 초등회 회장단이 “나그네 되었을 때”와 관련해 더 많은 정보를 담아 보낸 서한이 최근 해당 조직의 모임에서 배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