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계속되는 개척자들의 유산
1847년 7월, 성도들이 박해에서 벗어나 주님을 경배할 수 있을 새 보금자리를 찾는 첫 번째 개척자 부대가 미 서부를 횡단하여 솔트레이크밸리로 들어섰다. 북미에 있는 수많은 회원들은 그 개척자들을 조상으로 두기에 그들의 유산을 물려받았다. 그러나 전 세계 교회 회원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개척자의 유산은 다른 곳에서 비롯되었다. 그것은 최근에 교회에 가입한 조상들이나 자기 자신이 되기도 하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가족과 지역 사회, 또는 국가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첫 번째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번 달에 우리는 자신의 개척자 조상을 기리며 다음과 같이 자문해 볼 수 있다. 내 신앙의 유산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나의 개척자 조상들은 자신의 삶을 교회에 바치기 위해 어떤 희생을 했는가? 그분들의 유산을 나는 어떻게 존중하고 나눌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개척자 조상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내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 표시가 된 것을 제외하고, 교회 역사박물관 국제 미술 경연 대회에 출품된 이들 작품과 다른 출품작들을 ChurchofJesusChrist.org/go/71921에서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몰몬경과 꽃바구니를 든 여인」, 주발 아빌레스 사엔즈
「영원을 위해 현재를 창조하다」, 실비아 휴게 드 세르빌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나탈리 앤 헌세이커
「방문하다」, 추추
*조셉 윌리엄 빌리 존슨: 주님께 거룩함, 에멀리 로스 글라우저 파월
「가족과 경전을 읽으며」, 호세 마누엘 발렌시아 아레야노
「길에 멈추어 서서」, 카르멜로 후안 쿠유투파 칸나레스
「기쁨의 열매」, 나나코 하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