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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공부

성역

개요

성역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을 보살피는 일이다. 성역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따르고자 하는 우리의 소망이 동기가 되며, 사람들의 영적 및 현세적 복지에 대한 염려에서 그들에게 봉사하는 것이 포함된다.

구주께서는 생애 동안 성역의 모범을 보이셨다. “그분은 다른 이에게 미소짓고, 그들과 이야기하고, 함께 걷고, 들으며, 그들을 위해 시간을 내고, 격려하고, 가르치고, 먹이고, 용서”하셨다.(“구주와 같이 성역을 베풂”, 『리아호나』, 2018년 5월호, 104쪽) 구주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모범을 따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라고 명하셨다.(요한복음 13:34)

우리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성역을 행한다. 또한 와드에서 조직된 방식으로 회원들을 보살피도록 형제, 자매 성역자로 지명받는다.(모로나이서 6:4 참조) 우리는 모든 사람이 보살핌을 받고, 빠뜨리는 사람이 없도록 해야 한다.

장로 정원회와 상호부조회 회장단은 협력하며 감독의 인도에 따라 성역 활동을 감독한다. 일반적으로, 각 성인 자매에게는 그녀를 보살피도록 두 명의 자매 성역자가 지명되고, 각 가정에는 그 가족을 보살피도록 두 명의 형제 성역자가 지명된다. 간혹, 회원들의 필요 사항을 더 잘 충족하기 위해 부부가 성역 동반자로 지명되기도 한다. 청남과 청녀는 만 14세가 되는 해의 1월부터 성인의 성역 동반자로 봉사하도록 지명 받을 수 있다.

우리는 형제 또는 자매 성역자로서 분기별 성역 접견에 참여하여, 성역 대상자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그 사람의 구체적인 강점과 필요 사항이 무엇인지에 관해 지도자와 이야기한다.

성역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다. 가능한 곳에서는 형제, 자매 성역자가 대상 회원의 집으로 찾아간다. 교회 또는 지역 사회에서 소통을 할 수도 있다. 모든 형태의 봉사를 비롯하여 방문, 전화 통화, 이메일, 문자 메시지 등 여러 가지 방법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사람은 저마다 다르므로, 개개인에 맞추어 영의 인도를 받을 때 효과적인 성역이 이루어진다. 우리는 기도와 영감을 통해, 구주께서 행하셨던 것과 같은 성역의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성역을 행할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대표하여 주변 사람들을 돌보고 북돋우며 강화한다.(마태복음 25:34~40 참조) 또한, 그들에게 그리스도께 나아오고 성약의 길을 따라 전진하도록 권유한다.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고, 위로하고, 눈물을 닦아 주고, 연약한 무릎을 강건하게 하는 방대한 일을 하실 때 우리가 그분을 도우며, 포도원의 주님 옆에서 그분과 함께 일할” 것을 권고했다.(“그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힘을 북돋아 주며”, 『리아호나』, 2018년 5월호, 103쪽)

느낌을 기록한다

관련 주제

경전

참조 성구

경전 학습 자료

교회 지도자들의 메시지

추가 메시지

동영상

“성역에 대한 비전”

“왜 우리는 성역을 행하는가”

“영의 인도에 따른 단순하고도 개개인에 맞춘 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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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버내클 합창단 로고

태버내클 합창단 동영상

Dear to the Heart of the Shepherd”[“사랑해 목자의 마음”]

Love One Another”[“서로 사랑해”]

Ye Elders of Israel”[“너 이스라엘 장로는”]

학습 자료

일반 자료

제일회장단 서한: “강화된 멜기세덱 신권 정원회와 상호부조회를 통한 성역”

성역의 원리에 관한 교회 잡지 기사

가족 역사를 통한 성역”, 『리아호나』, 2020년 2월호

성역을 통한 이스라엘의 집합”, 『리아호나』, 2020년 1월호

“성탄절 이야기에서 성역을 배우다”, 『리아호나』, 2019년 12월호

“성역의 아주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리아호나』, 2019년 10월호

“성역을 행할 때 영은 어떻게 우리를 도울 수 있을까?(또한 도울 것인가?)”, 『리아호나』, 2019년 9월호

“내가 누군가의 변화를 도울 수 있을까?”, 『리아호나』, 2019년 8월호

“어떻게 하면 교회에서 서로 포용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을까?”, 『리아호나』, 2019년 7월호

“성역은 다른 사람을 구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일이다”, 『리아호나』, 2019년 6월호

“기쁘게 성역을 행함”, 『리아호나』, 2019년 4월호

성역을 베풀기 위해 공감 능력을 키우십시오”, 『리아호나』, 2019년 2월호

“우리의 성역을 변화시키는 동기”, 『리아호나』, 2019년 1월호

“여러분의 관심을 전하십시오”, 『리아호나』, 2018년 12월호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도움을 얻음”, 『리아호나』, 2018년 10월호

그들의 필요 사항에 관해 협의한다”, 『리아호나』, 2018년 9월호

의미 있는 관계 맺기”, 『리아호나』, 2018년 8월호

동정의 손길을 내밀라”, 『리아호나』, 2018년 7월호

“훌륭한 경청자가 하는 다섯 가지”, 『리아호나』, 2018년 6월호

학습 교재

미디어

성역 조직하기

“성역 접견에 대한 개요”

“하나로 통합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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